SSG랜더스 투수전향 김성민 기대주 150km 이상 패스트볼

SSG랜더스 투수전향 김성민 기대주 150km 이상 패스트볼에 대한 이야기들 해보려고 하는데요. 내야의 기대주로 사실 박성한 선수 성공이전에 유격수 재능으로 뽑았지만 결국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내야 기대주가 투수로 전향을 했고 엄청난 구속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1. SSG랜더스 김성민

SSG랜더스 김성민 선수는 2001년생으로 경기고를 나와 2020년 2차 2라운드에 SK와이번스 (현 SSG랜더스) 에 지명된 선수이며 최근까지 꾸준하게 2군등에서 활약을 이어왔는데요. 사실 그동안 경기고에서 좋은 수비로 유격수로 높은 지명을 받았고 기대를 받기도 했지만, 박성한 선수의 성공을 비롯하여 유격수 자리에서의 여러 어려움이 있으면서 2025년 최근 투수로까지 전향을 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SSG랜더스 김성민
2001년 4월 30일

서울학동초 - 자양중 - 경기고
2020년 2차 2라운드 SK와이번스 (현SSG랜더스)
현역 군필

내야 유틸리티 -> 투수 전향 (2025)
우투우타

 

 

 

김성민 선수하면 꾸준하게 SSG랜더스 차세대 유격수로의 기대를 받던 선수이지만 유격수 자리에서 많은 실책등이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하는데요. 원래 수비를 잘한다고 해서 송구가 좋다고 해서 뽑았다는 평가였지만 2군에서 아쉬움을 더하면서 현역으로 병역문제등을 해결하였고 꾸준하게 2군에서 활약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김성민 선수 2군에서 여러 이야기들이 있던 끝에 투수로 전향을 시작하였는데요. 타격의 아쉬움등이 이어졌고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투수로 빠른공을 던질 수 있는 강한 어꺠를 바탕으로 투수로 전향하여 실제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2024.09.11 - [야구] - SSG랜더스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강릉고 포수 이율예 프로필 인스타

SSG랜더스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강릉고 포수 이율예 프로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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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성민 선수 투수 전향

SSG랜더스 김성민 선수는 투수로 불펜등에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150km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투수로의 자질이 있다는 평가이며 퓨처스 경기에서 꾸준하게 투수로 나오면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특히 김성민은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지 불과 반년 만에 150km/h 중반대의 강속구를 던지며, SSG 불펜의 차세대 핵심 자원으로 급부상한 선수로 앞으로 가능성이 확실히 있는 만큼 기대가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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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는 선수인 만큼, 투수로 전향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도 151~154km/h의 구속을 기록하며 SSG 불펜 중에서도 상위급 스피드로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김성민 선수인데요. 다만 그만큼 투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제구 불안정성, 릴리스 포인트의 불일치, 변화구 완성도 부족에 있어서는 여러 지적부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또 10월 1일 1군 엔트리에 콜업 그리고 문학 한화전에저는 이율예 선수의 끝내기 홈런과 함께 행운의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1군에서 승리투수가 될 정도로 그래도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SSG가 현재 가장 크게 기대하는 코치가 경헌호 투수코치 아래에서 체계적 밸런스 교정, 하체 주도형 투구 리듬, 제구 안정화 훈련등을 통해서 투수형 하체 리드 폼으로 전환시켜 ‘제구 일관성 + 구속 유지력’을 동시에 높이는 훈련으로 정말 제대로 경험들이 쌓이고 한다면 충분히 불펜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일 투수로의 가능성이 충분한 김성민 선수이기도 합니다. 

 

사실 김성민 선수 스토리를 보면 투수 전향 5월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투수로서의 테스트가 시작 그리고 초반에는 제구 난조와 경기 운영의 미숙함이 있었지만, 점차 구속이 오르며 가능성을 드러냈다. 6월 초부터 1이닝 무실점 경기를 이어갔고, 8일 경기에서는 최고 151km/h를 기록하며 첫 홀드를 따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후 구단 유튜브에서는 “완전한 전향이라기보다 한 달 정도 테스트 중”이라 밝혔지만, 실제로는 투수로서의 감각이 빠르게 자리잡았다. 6월 후반에는 최고 154km/h까지 구속이 상승했고, 10월 1일 한화전에서 1군 투수로 첫 등판해 행운의 첫 승을 만들어냈다는 점 확실히 앞으로 기대가 되는 김성민 선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https://www.corpinfo.net/2023/10/blog-post_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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