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투수 정동윤 5선발 경쟁 망픽의 반전?

SSG랜더스 투수 정동윤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SSG랜더스 과연 5선발 경쟁에서 정동윤 선수가 참여라도 할 수 있는지 여부등에 대한 내용부터 정동윤 선수 프로필 및 1차지명 잔혹사의 대표적인 망픽이었던 정동윤 선수가 반전을 이뤄낼지 응원해보겠습니다 

 

 

 

1. 투수 정동윤

정동윤 투수는 1997년생으로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6년 SK와이번스 1차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고교시절 키190cm가 넘는 의 큰 체격조건과 함께 묵직한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다만 그동안 1군무대에 나선것은 8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과 부상 (수술)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며 2군투수로 잊혀겨가는 1차지명 잔혹사 중 한명으로 여겨지기도 하였는데요. 특히 2016년 드래프트가 망오브망이었다는 것도 있겠지만 여튼 정동윤선수도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상무에도 다녀왔지만 이후에도 1군에 제대로 올라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정동윤 투수는 키 194cm 그리고 98kg의 좋은 체격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안정적인 밸런스를 가지고 있지만 구속이 빠르지 않다는 단점으로 인해서 2군에서 주로 활약을 해왔는데요. 슬라이더와 커브 같은 변화구 구사능력은 가지고 있다는 평가이지만 이것을 받쳐주는 속구의 약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다만 최근 미국유학을 다녀오면서 5km 정도 스피드업으로 구속향상이 이루어졌으면 밸런스도 더 좋아지면서 충분히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왔었는데요. 다만 실제로 1군에서 경기기록은 3경기 1과 2/3이닝 1피안타 볼넷 1개 탈삼진 2개로 큰 활약을 보여준 적은 거의 없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140km 대 초반의 평균구속이 나오기 어려웠던 시절보다는 2024년 현재 미국유학에 다녀오고, 최고 149km의 패스트볼 그리고 140대 초중반을 꾸준하게 던져줄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경기를 치르면서 꾸준하게 보여준 적이 없고, 커브 각이 좋지만 실제로 1군에서 통할지 여부등이 증명되지는 않았던 점등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합니다. 

 

 

 

사실 큰 기대가 없었는데 2025년을 앞두고 정동윤 선수에 대한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오원석 선수를 트레이드시키고 구단에서 말도안되는 기사를 내보내는것이 아닌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용병 화이트 앤더슨 그리고 김광현 문승원 선수이후에 5선발 후보로 정동윤 선수에 대한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5선발 후보로 정동윤 선수는 최고구속 146km 찍힌 직구를 연습경기에서 보여주었고, 투구시 안좋은 점을 개선하면서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경헌호 코치의 조언으로 투심을 던지면서 투심도 포심패스트볼만큼의 구속들이 꾸준하게 나오면서 더 움직임이 좋은 공들을 던질 수 있게되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포크볼도 장착했다고 하며 포크볼에 대한 평가도 좋게 이야기가 되고 있고 5선발 후보 그리고 퓨처스 선발등으로 활약을 하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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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SG랜더스 5선발 경쟁

SSG랜더스는 선발에서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는 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이닝 이상을 던져준 좌완투수를 혹사 이슈가 있는 불펜이랑 바꾸는 만행을 저지른 xxx 이기도 하구요.

 

2024.10.31 - [야구] - SSG KT 트레이드 오원석 김민 우완불펜과 좌완선발 말도안되는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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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용병투수들은 잘 뽑았다는 평가이지만 김광현 선수가 지난 시즌 부진으로 2025년 시즌에 어떤 결과를 낼지 의문점이 있으며, 불펜으로 고정하면서 결국에는 또 마무리에서 내려와서 이리저리 땜빵다닌 문승원 선수를 다시 4선발로 하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5선발에는 송영진 선수를 비롯해 박종훈과 정동윤 - 박시후 - 최현석등 유망주와 다시한번 박종훈 선수에게 여러 기회들을 부여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아무런 생각도 없고 멍청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는것 같은데요.

 

당장 문승원 선수가 부진하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이며, 5선발로 풀로테이션을 돌아본적이 있는 선수하나 없고 (있는데 팔아먹음), 박종훈 선수는 ABS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으며 언더거라는 조롱까지 듣는 상황에서 국내 선발진이 완전히 망했어요 소리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당장 송영진 제외하고 최현석 정동윤 박시후 선수는 1군 기록도 거의 없는 선수들이기도 합니다. 

 

당장 구위가 좋고 스태미너가 좋은 조병현 선수는 선발로 전환해서 충분한 관리를 해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무리로 고정할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이미 이닝 수준이 혹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프리미어12에서도 구속저하등을 겪는 상황에서 과연 내년 SSG랜더스가 투수진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좀 안타까운 상황들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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