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2군 박정태 퓨처스감독 선임 및 추신수 외삼촌

SSG랜더스 박정태 퓨처스감독 선임 및 추신수 외삼촌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박정태 선수는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로 당대 최고의 2루수 였으며 악바리라고 불리면서 근성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SSG랜더스 2군감독으로 영입되었습니다

 

 

1. 박정태 감독

박정태 감독은 1969년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나 동래고 및 경성대학교 그리고 롯데자이언츠에서 활약하면서 롯데자이언츠의 레전드 선수로 활약을 했던 선수이자 현재는 코치 및 감독등으로 여러 야구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04년 은퇴와 함께 벤쿠버 커네이디언스 타격코치를 비롯하여 이후에 롯데 자이언츠 2군 타격코치부터 2군감독 그리고 2012년까지는 롯데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등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이후에 유소년 관련 야구 봉사를 비롯하여 여러 부분에서 활약을 해왔고 2024년에는 부산MBC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였고 2025년 SSG랜더스 2군 감독으로 취임을 확정하였습니다. 12년만에 현장으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하며 롯데가 아닌 KBO리그의 유니폼을 선수든 코치든 처음으로 입고 활동하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 SSG랜더스 2군에서 선수들 육성에 힘쓰는 2군 감독으로의 역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정태 2군감독 선임에는 SSG랜더스에서는 퓨처스 감독 선임에 따라서 구단 육성방향성을 생각했고, 기본기 - 근성 - 승부욕등 프로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리더라는 점에서 박정태 감독영입 이유를 밝렸습니다. 그리고 박정태 2군 감독이 기술 - 심리 - 멘탈 - 체력 - 교육등의 선수 매니지먼트에 대한 관리와 선수별 육성솔루션 제공등을 위한 전문적 역량을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아쉬운 부분은 박정태 감독이 현장경력이 10여년 전이기도 하며, 당시에도 좋은 호평을 얻었던 것은 아니며 이외에도 음주운전등의 여러 이슈들이 있었던 인물이라는 점인데요. 선수로서는 KBO리그 40인의 레전드에서도 들어갈 정도로 롯데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레전드로 살펴볼 수 있지만 2군감독으로 영입되면서 몇몇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SSG랜더스에서 은퇴를 한 추신수 육성총괄과는 외삼촌과 조카사이라는 점등 여러 부분에서 이슈가 발생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SSG랜더스가 최근에 이숭용 감독을 시작으로 논란이 꽤 많은 감독선임등의 이슈들이 있는 상황에서 2군 감독으로 영입하여 결과들을 내고 있던 손시헌 2군감독을 1군 코치로 이동시키고, 논란이 될만한 2군 감독으로 박정태 감독을 영입하면서 이런 부분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들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장은 어찌되었든 감독으로 취임하고 SSG랜더스가 최근에 2군 시스템 개선을 비롯하여 새로운 코치들을 선임하는등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손시헌 감독이 아닌 박정태 감독을 2군 감독으로 영입하면서 2025년 이후 결과등에 대한 부분에서 박정태 감독의 능력과 여러 부분에서 결과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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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SG랜더스 2군 감독 및 코치진

SSG랜더스는 2군에 여러가지 투자를 하고 새로운 코치진을 영입하는등 많은 노력을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손시헌 감독을 필두로 좋은 선수들이 성장세를 보이기도 하면서 앞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오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숭용 감독 요청에 따라서 손시헌 감독을 1군코치로 이동하고, 빈자리를 박정태 감독을 2군 감독으로 선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SSG랜더스 퓨처스 2군 코치진을 개편하였는데요. 

 

• 감독 : 박정태
• 투수코치 : 류택현
• 불펜코치 : 이영욱
• 타격코치 : 이명기
• 수비코치 : 와타나베 마사토
• 작전/주루코치 : 나경민
• 배터리코치 : 스즈키 후미히로
• 잔류군 : 정진식 총괄코치 - 배영수투수코치 - 이윤재 야수코치 - 윤요섭재활코치

 

코치진이 임명되었고 2군에서 퓨처스에서 육성을 위한 부분에서 구단 프론트와 코치진들의 노력 그리고 선수들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해 박지환 - 정준재 같은 선수들이 1군에 자리를 잡기도 했지만 아직도 2군에는 미완의 대기라고 하는 가능성만 있는 선수들이 1군에서 활약을 못하고 수년을 허비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고 이런 선수들에 대한 앞으로 육성과 성장을 잘 해달라고 부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같네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여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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