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의품격 기아 외야수 최형우 첫 홈런

노장의품격을 보여주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외야수 최형우 첫 홈런과 41세 시즌에도 여전히 강력한 한방 그리고 좋은 타격감을 바탕으로 KIA의 우승을 위해서 뛰는 최형우 선수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솔직히 엄청 대단하긴 하네요

 

 

 

1. 기아 최형우

기아타이거즈를 대표하는 선수 라고 하면 2024년에는 나성범 선수를 비롯해 최형우 김도형 박찬호와 같은 좋은 선수들이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놀라운 선수는 83년생 41세라는 나이에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심타자 최형우 선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2024년 여러 잡음이 있었던 기아지만 새로운 꽃범호 감독님과 함께 우승으로 향해하는 최형우 선수 관련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최형우 선수는 83년생 우투좌타의 외야수로 삼성라이온즈에서 데뷔를 시작하였고 2005년 방출을 겪기도 했지만 2008년부터 삼성왕조의 중심타자로 활약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 FA로 기아로 이적하면서 2017년부터 기아의 우승을 이끌로 현재까지도 중심타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부터는 외야수보다는 지명타자로 활약을 하기도 하였지만 타격부분에서는 확실한 능력을 보여주면서 만 41세에 다년계약으로 최고령 비FA 다년계약을 완료하여 현재 기아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합니다. 불혹의 나이에도 현재진행형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최형우 선수인데요. 

 

지난 7년간 KIA의 대표타자로 920경기 타율 3할1푼 (3285타수 1017안타) 140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634타점과 521득점 그리고 OPS 부분에서는 OPS 0.915를 기록하며 역대급 타이거즈의 타자로 기록을 갈아치우는 중입니다. 

 

2024년 기아의 초반이 나성범 선수의 부상등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경기에서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나성범 선수 없이도 강력한 기아의 타선에 힘을 더하고 있기도 합니다. 

 

 

 

2. 2024년 최형우 선수 첫 홈런

2024년 시즌을 시작하는 기아는 강력한 선발과 불펜들을 바탕으로 우승후보로 손꼽히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시즌 전에 감독교체를 비롯한 이슈들이 있었지만 나성범 선수의 복귀 그리고 김도영 선수의 성장세 그리고 최원준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이 더해지면 충분히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실제로 기아는 시즌이 시작하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나성범 선수의 부상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최형우 선수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롯데와의 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더 할말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타격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형우 선수입니다!! 

 

 

 

 

아직 시즌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 41세의 내야수는 2경기 타율 4할2푼9리에 이르며 1홈런 3타점으로 만점활약을 보여주는 중인데요. 시즌이 진행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겠지만 여전히 건재한 중심타자로 최형우 선수의 활약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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