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류지현 선임 프로필 및 기대안됨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류지현 선임 프로필 및 기대안됨에 관련된 내용으로 담아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국가대표팀 감독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류중일이 나가고 류지현이 오는것은 아무런 무색무취라고 볼 수 있으며 LG에서의 실패도 감독으로 사실 큰 기대는 안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류지현 감독

류지현 감독은 1971년생으로 LG트윈스의 유격수로 활약을 보였던 레전드 선수이기도 하며 코치 및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2025년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취임을 한 감독입니다.

 

선수시절 레전드급 선수이기도 하며 LG트윈스에서 코치와 감독까지 꾸준하게 선임되면서 활약을 해왔고 이후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코치등으로 활약하다가 내부승격으로 류지현 감독이 대한민국 야구감독으로 취임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코치시절 수비력을 향상시키고 조직력을 만드는데 좋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LG트윈스 감독으로 선임이 되기도 할정도로 꾸준하게 코치 및 감독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요. 오지환 선수에 관련된 이슈부터 국가대표팀 관련 부분 이슈에 연관된 이슈로 곤혹을 치르기도 하였으며 이후에도 류중일 감독의 야구대표팀 아래에서 코치로 활약을 했지만 실제로 국가대표팀은 전혀 성적을 내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LG트윈스 감독 시절에도 많은 문제점들을 드러내었는데요. 류중일 감독 이후에 LG트윈스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강화된 전력으로 안정적인 상위권에 올라가던 LG트윈스로 정규시즌 2위등을 기록하기도 하였지만 플레이오프에는 귀신같이 탈락하면서 한국시리즈 달성 실패부터 단기전에 약한 감독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류지현 감독 당시의 LG트윈스는 2023년 우승때보다 더 강력한 WAR 수준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한국시리즈 진출의 최적기라는 이야기들을 듣기도 하였지만 정규시즌은 2위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비롯하여, 선수기용의 여러 문제점들 특히 가을야구를 위한 단기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으며, 불펜관리에도 실패하면서 단기전에서 무너지는 모습으로 인하여 결국 LG에서 경질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설 및 국가대표팀 코치등으로 활약하던 류지현 감독이 이번에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되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전혀 알수는 없는데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선수단의 제일 큰 약점인 선발투수가 없다는 문제점을 그대로 가져가는 상태에서 과연 2025년부터 이어지는 국제대회에서 류지현 감독이 어떤 성적을 낼지 여부는 알 수 없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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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류지현 감독 그리고 2026 WBC

류지현 감독의 선임은 2026년 WBC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준비를 하고 다양한 선수들을 선발하는데 있어서 류지현 감독의 역할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KBO 전력가아화위원회 소속으로 류지현 감독이 이미 보여준 부분들이 있고 감독으로 취임해도 여전히 기조는 유지되는 만큼 야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문제들은 그대로 지적될 것으로 보이며 새롭게 얼굴을 드러내는 선수들이 없다면 큰 변화가 없을 가능성도 큽니다.

 

특히 쓸놈쓸이라는 대명사로 류지현 감독도 마찬가지 비판을 얻었던 감독이며 최근에 야구대표팀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하고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과연 지속적으로 이러한 선수들에 대한 기회를 주고 만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류지현 감독에게 기대는 안하게 되는것 같은데요. 

 

 

 

 

글쎄요.. 단기전을 해야하는 대회들을 앞두고 단기전에 가장 약한 감독을 선임하는 모습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몰론 감독으로 선임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기는 하고 그런 부분에서 류지현 감독이 선임 된것으로 보이지만 여러 부분에서 안타까움이 있는것도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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