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SSG랜더스 스프링캠프 이원화 그리고 신인선수 참여

2025년 SSG랜더스 스프링캠프 이원화 그리고 신인선수 참여에 대한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스프링캠프는 시즌을 준비하는 팀의 중요한 훈련이자 관련된 일정으로 추운 한국이 아닌 따듯한 나라 및 훈련환경이 좋은 곳에서 여러 훈련등을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1. 2025 SSG랜더스 스프링캠프

스프링캠프는 말 그대로 봄에 진행하는 팀의 전체적인 훈련을 말합니다. 날씨가 추운 한국이 아닌 따뜻한 해외에서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훈련을 통해서 개인 및 팀 단위의 약점보완과 시즌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게 1차와 2차등으로 진행되며 1차는 미국이나 기타 여러 국가에서 그리고 2차는 일본 및 대만등 여러 연습경기가 가능한 곳에서 연습경기와 함께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의 시즌이 진행되면서 SSG랜더스는 23일 1차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 에서 2월 20일까지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2025년 SSG랜더스 스프링캠프는 이원화로 진행하며 1군급 선수 중에서 최정 - 김성현 - 이지영 - 김민식 - 한유섬 - 오태곤 등의 베테랑 야수진들이 가고시마의 퓨처스 (2군) 팀 수비 및 배터리코치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는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밝히기로는 이동시간이 총 20시간 가까이 걸리는 단점으로 인하여 스프링캠프에 1군급 몇몇 선수들이 이원화 되는 결정을 하였다고 하며 베테랑에게는 자율권을 주고 훈련을 진행하며, 1차 스프링캠프는 유망주 육성을 위한 고강도 기본기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이슈로 인해서 스프링캠프 명단도 제대로 발표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문제가 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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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SG랜더스 스프링캠프 신인선수 참여

SSG랜더스 스프링캠프에 1차부터 참여하게 된 신인 선수들은 1라운드 이율예 선수를 비롯하여 2라운드 투수 신지환과 4라운드 투수 천범석을 포함하였습니다. 

 

 

 

 

이율예 선수는 SSG랜더스가 가장 기대하는 차세대 포수 유망주이며, 신지환 천범석 선수의 경우에는 SSG랜더스에서 해당 순번에서 가장 잘 뽑을 수 있는 투수자원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투수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1군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주로 참여하는 스프링캠프인 만큼 앞으로 이 선수들이 1군에도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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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나저나 엉망진창 SSG랜더스

다만 SSG랜더스 스프링캠프부터 쓸데 없는 이슈를 만들고 있으며 팀의 방향성 그외에도 여러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투수진의 경우에는 5선발 후보를 불펜과 바꾸는 만행을 저지르는것을 시작으로 하여 스프링캠프까지 이원화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그나마 투수코치는 LG에서 성과를 보여줬던 경헌호 코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단기간에 과연 어느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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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관련 부분에서 투수진의 경우에는 불펜진은 마무리 조병현 선수를 비롯하여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민과 홀드왕 노경은 그리고 지난 시즌 아쉬움은 있었지만 충분히 클래스 있는 서진용 김택형등 좋은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불펜진 운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용병진은 화이트 & 앤더스 이라고 하는 강력한 구속등을 보유한 용병자원들을 통해서 강화한 모습이며 김광현 선수가 여전히 선발투수로 나서는 모습으로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약점인 4선발 그리고 5선발은 의문점이 가득한 상황에서 4선발 문승원 선수를 비롯하여 5선발에는 송영진 박종훈 정동윤 최현석 박시후 선수등이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스프링캠프에서 여러 선수들에 대한 선발기회등을 부여받게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야수진의 경우에는 2024년과 큰 차이 없이 외야수 에레디아 - 최지훈 - 한유섬을 비롯하여 내야진은 최정 - 박성한 - 정준재 - 고명준이 자리하게 되며 포수는 이지영 선수가 주전으로 활약을 예정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부분에서 발전된 모습이 없다면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아쉬운 모습이 예상되기도 하는데요. 

 

몇가지 문제점을 보자면 최지훈과 박성한 선수의 체력관리등을 위한 백업 육성을 비롯한 문제점들 그리고 SSG랜더스 최고 유망주인 박지환 선수에 대한 포지션 관련 문제와 출장이슈 그리고 성적인 부분에서 부족했던 고명준 발전 및 한유섬의 반등이 가능한가의 부분을 비롯하여 포수 이지영 선수에 대한 출장문제등 여러 이슈들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대비가 되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는것은 아쉬움이 있어보입니다. 

 

다른 팀들이 전력을 보강하고 여러 유망주 선수들을 배출하는데 비해서 SSG랜더스는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인데 과연 2025년 어느정도 성적을 낼 수 있고 선수들이 좋은 기록을 내는데 얼마만큼 감독과 코치진들이 함께 노력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고 굳이 쓸데없는 이슈를 만들고 하는것들부터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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