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타자 강백호 포수 포지션 그리고 FA 관련정보
JI정보모음
·2024. 4. 5. 12:55
KT 타자 강백호 포수 포지션 그리고 FA 관련정보등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천재타자라고 불리면서 KT위즈의 우승을 함께한 뛰어난 타자로 강백호 선수는 결론적으로 포지션 정립을 제대로 못하고 이제는 포수까지 해보고 있습니다
1. KT WIZ 강백호
KT WIZ 강백호 선수는 1999년생으로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8년 전체 1번으로 KT의 지명을 받은 선수입니다. 고교시절에는 150km의 빠른공 그리고 포수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역대급 재능 야구천재라는 이야기들을 듣기도 했는데요. 수원 KT위즈가 자리잡으면서부터 가장 기대감을 받는 선수였으며 이정후 선수와 함께 젊은 타자들 중에서는 앞으로의 4번타자를 기대해볼 수 있는 선수로 실제로 KT의 우승 그리고 국대에서의 활약등을 이어온 선수이기도 합니다.
리그 최상위권 타자로 뛰어난 컨택능력 그리고 중장거리형 타자로 엄청난 타구속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강력한 히팅 능력이 포인트인 타자인데요. 그만큼 뛰어난 타자이기 때문에 KT의 중심타자로 활약을 하고 있기도 하며 젊은 타자들 중에서는 최고의 타격재능을 가진 선수로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타격재능을 가진 선수로 인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만 국대에서의 부진을 비롯하여 부상등의 여러 이슈들이 발목을 붙잡기도 하였는데요. 2023년에는 부상과 함께 최악의 부진을 겪기도 하였고 2024년에는 회복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여전히 수비 포지션에서의 문제들로 인해서 1루수 및 외야수로 고정적인 수비포지션이 아니라 지명타자로 나오고 있는 문제들은 심각한 문제들이며 이로 인한 문제들로 인해서 해외진출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들이 많아지고 있는습니다. 실제로 야구는 수비에 꼭 나서야 하며 수비포지션에서의 많은 경험으로 수비를 잘 해야 더 많은 가치를 보유한 선수라고 할 수 있는데 강백호선수는 이미 프로에서 6년차 이상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비포지션 하나 정립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 이외에도 강백호 선수는 이미 KT 위즈와의 연봉협상에서의 잡음이 꽤 많은 부분 있어왔고 FA가 곧 다가오는 만큼 미래에 대한 여부도 많은 관심사로 자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백호 선수의 FA는 부상없이 꾸준하게 1군에 등록하여 경기를 하게 된다면 국대일수 충족등을 바탕으로 2025년 시즌이 종료된 이후에 FA가 될 예정이며, 2026년 시즌을 앞두고 몇몇 팀들의 이적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팀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2. 포수 강백호 과연 장단점은?!
강백호 선수에 대한 여러 이슈중에 하나는 바로 수비 포지션에 대한 부분인데요. 야구에서 수비는 매우 중요하며 특정한 수비포지션에서 재능을 보여주어야 메이저리그에서 진출하는등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강백호 선수는 1루수부터 좌익수와 우익수등 외야수 자리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지명타자로 나서는등 수비에서의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강백호 선수가 못했다라기 보다는 KT를 맡고 있는 이강철 감독의 문제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요. 고정적인 포지션을 했다면 충분히 골든글러브부터 타격적인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선수를 지명타자 같은 수비포지션이 없는 상태로 고정하면서 수비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최근에는 포수까지 보는 일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강백호 선수는 학창시절에 포수를 보기도 하였으나 프로에서는 타격적 재능을 꽃피우기 위하여 전향을 하였는데요. 실제로 포수 포지션은 투수 교체시마다 무거운 수준의 장비를 입고 수비포지션에 들어가서 다리를 굽히고 공을 받아야 하며 이외에도 수비 포지션을 정리하고 투수의 투구를 점검하고 사인을 내는등 정말 많은 수비부담이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강백호 선수는 외야수등으로 포지션을 정립하려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다만 실제로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제대로 된 수비 기회를 주지 않았고 강백호 선수는 지명타자를 겸하면서 우익수 그리고 1루수 그리고 다시 외야수로 나서는등 수비 포지션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시즌에는 ABS 도입으로 인하여 프레이밍의 가치가 완전하게 사라졌으며 포수 포지션에서의 수비부담이 줄어들면서 포수로 실제로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이강철 감독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실제로 뻭업 포수등으로 활약을 시키겠다고 밝히면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 중입니다.
강백호 선수가 포수로 전향한다면 포수의 수비부담이 큰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리 ABS의 시대라고 해도 타격적인 부분에서의 하락 그리고 부상의 위험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게다가 포수 포지션으로 해외진출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만큼 해외진출의 가능성이 아예 없어지면서 메이저리그에도 진출할 수 있던 자원을 수비를 이유로 완전하게 불가능 상태로 만들었다는 안타까움을 많은 팬들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포수로 전향하여 타격감을 유지한다면 강백호 선수의 가치는 국내에서 정말 엄청난 수준으로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ABS 시대에서 포수가 특별한 프레이밍등의 부담이 없고 피치캠이 도입되면 사인의 부담도 사라지며 포수를 보면서 타격적인 재능을 꽃피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포수는 금값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양의지 선수를 비롯해 김태군 선수까지 FA나 다년계약의 엄청난 대박을 노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에 남는다면 타격적인 재능만큼 확실하게 입증한 강백호 선수의 포수전향에 따라서 포수가 필요한 많은 팀들이 FA 시장에 뛰어들 수 있으며 100억에서 150억 아니면 그 이상의 가치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평가들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실제로 선수가 활약하는 부분이며 포수 전향에 대한 분명한 장단점 그리고 선수생활에 있어서의 부담감 자체도 많이 달라지는 만큼 강백호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서 많은 이슈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04.01 - [스포츠] - 메이저리그 히어로즈출신 이정후 홈런 그리고 김하성 홈런
https://www.corpinfo.net/2023/09/k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