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문승원 선발투수 복귀 및 4선발 5선발 누가있나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SSG랜더스는 국내 선발진이 나이들어감에 따라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2025년 가장 큰 문제는 국내 선발진이 과연 얼마나 해줄 수 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1. 투수 문승원
SSG랜더스 투수 문승원 선수는 1989년생으로 배명고 -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2년 1라운드로 SK와이번스 (현 SSG랜더스) 에 지명된 야구선수로 선발투수 및 중간계투와 마무리투수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투수입니다. 과거부터 선발투수로 가능성에 집중했고 SK와이번스에 좋은 선발투수로 성장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FA다년계약을 통해서 계약기간 총 5년 총액 55억원 (연봉 47억, 옵션8억원) 으로 계약을 하여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당시 비FA 다년계약의 첫 사례이기도 하며, 부상으로 인하여 수술 및 재활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선발투수를 잡기 위한 노력으로 다년계약을 완성하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문승원 선수는 최고구속은 150km 그리고 평속도 빠른 146km 수준의 패스트볼 구위로 강력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게다가 투심 - 커터 - 슬라이더 - 커브 - 체인지업 - 스플릿 - 스플리터등 다양한 변화구들을 보여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스위퍼 같은 것들까지도 보여주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문승원 선수 최고의 시즌이었던 2020년에는 146km 평균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들을 통해서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부상으로 인한 수술 및 재활 이후에는 패스트볼이 구위가 저하되며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한 상황인데요. 문승원 선수의 단점이라고 여겨지는 공이 가벼운 편이라는 점이 더 두드러지면 많은 피홈런 그리고 흔들리는 모습이 많아지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선발에서 불펜투수로 전환하기도 하고 이숭용 감독이 온 뒤에는 서진용 선수의 수술 및 재활등에 따라서 마무리 투수로 자리를 하기도 하였으며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흔들리기도 하면서 2024년 성적은 62경기 60이닝 6승 1패 20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은 4.50으로 마무리를 하였으며 2025년을 앞두고 다시 선발투수로 복귀를 예정하고 있는데요.
다년계약으로 인하여 기대감이 높은 만큼 선발투수로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는 선수이지만 부상 및 수술 재활 그리고 복귀 이후에는 안정감있는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평가들이 나뉘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2024년 시즌 선발투수로 활약한 것이 아니라 감독이 어이없게도 불펜으로 고정하면서 좋은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들을 모두 보여준 만큼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당장 2025년 4선발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문제는 문승원 선수가 4선발로 과연 안정감을 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많은 의문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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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SG랜더스 4선발과 5선발
SSG랜더스는 과거 선발왕국을 구축했지만 선수들의 노화 그리고 수술 및 재활 이후 부진 그리고 신인 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국내선발진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게다가 용병 선수들도 그동안 에이스급 활약을 보였던 선수들도 있었지만 한명은 꼭 문제가 되는 모습으로 많은 대체선수들이 오가기도 하였으며 이런 부분에서 비판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2025년을 앞둔 SSG랜더스를 살펴볼 우선 미치 화이트 영입 및 드류 앤더슨 재계약을 통해서 1선발과 2선발을 확정하였고, SSG랜더스의 최고의 투수인 김광현 선수가 3선발을 맡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김광현 선수가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진한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23선발진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안정감있는 모습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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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후에 SSG랜더스의 4선발과 5선발은 모두 의문투성이인데요.
그동안 분명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많은 이닝을 책임져왔던 오원석 선수를 불펜투수 김민 선수와 트레이드하며 좌완 선발을 팔아버리는 만행까지 저지른 xxxxxx 같은 상황에서 더 많은 의문점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우선은 계획은 4선발 문승원 선수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이며, 5선발은 송영진 선수와 박종훈 선수를 비롯하여 2군등에서 가능성을 보인 정동윤, 최현석, 박시후 선수와 같은 선수들에 대한 기대를 보인다고 발표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박종훈 선수와 경험부족 및 아쉬움이 있는 송영진 선수 그리고 2군에서 가능성을 보였다고 하지만 1군에서는 거의 얼굴도 보기 힘든 정동윤 - 최현석 - 박시후 선수들에게 선발기회를 주고 맡기겠다는 구상은 선발이 없으니 돌려막기를 하겠다는 건데 그마나 이닝이라도 책임져주던 오원석은 왜 트레이드를 해서 막장을 만들고, 선발로 전환하여 기회를 주어야 하는 조병현 선수는 선발전환이 아닌 마무리에 두겠다고 하면서 혹사 우려가 되는 상황으로 시즌 전반에 큰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문승원 선수의 경우에도 이미 부상 및 재활 이후에 안정감이 있는 모습은 아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인데요. 과거 문박으로 최고의 선발진을 구축했던 문승원 박종훈 선수들이 제대로 된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SSG랜더스의 2025년도 선발투수의 문제들이 심각하게 지적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송영진 선수가 잘 해주길 바래야 하고, 최현석 선수의 가능성이 보이는 상황에서 기회를 부여받게 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정동윤 선수에 대한 이야기부터 박기호 및 김건후 선수등 몇몇이 거론되기도 하지만 이런 선수들이 과연 얼마만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지 여부가 SSG랜더스 2025년 마운드에 정말 중요하게 성적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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