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우타 외야수 임근우 프로필 및 육성선수

SSG랜더스 우타 외야수 임근우 프로필등을 살펴보고 이 선수가 육성선수로 1군까지도 데뷔한 선수로 앞으로 기대가 큰 선수라는 점에서 외야수 임근우 선수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숭용감독도 기대하고 있는 선수로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임근우 선수입니다

 

 

1. 타자 임근우

임근우 선수는 1999년생으로 프로에서 미지명되었지만 SSG랜더스 육성선수로 지명되어 지금까지 2군등에서 주로 활약을 보여왔던 선수입니다. 우타 외야수로 SSG랜더스에서 2군등에서 주로 활약을 했으며, 수비가 좋은 선수이자 주루가 좋은 선수이며, 2025년에는 우타 외야수로 1군에 잠깐이지만 진입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여러 활약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선수인데요. 최근에 이숭용 감독이 마무리캠프등에서 임근우 선수의 성장세를 살펴보고 있다고 하고 꾸준하게 임근우 선수의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SSG랜더스 임근우

1999년 07월 22일
서울도곡초-휘문중-휘문고-홍익대

프로 미지명 - 2022년 SSG랜더스 육성선수

포지션 : 우투우타 // 외야수 (중견 우익등)
2025년 연봉 3000만원

 

사실 임근우 선수의 경우에는 프로 미지명 선수로 SSG랜더스 육성선수로 입단한 선수인데요. 고교시절에도 지명을 받지 못했고, 홍익대학교 시절에도 3학년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4학때 성적이 급감하면서 결국 지명을 받지 못하고 우타 외야수가 필요하던 SSG랜더스에 지명되어 육성선수로 활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임근우 선수 빠르게 군문제를 해결하면서 2024년 전역을 하고 2025년 시즌에는 퓨처스등에서 활약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는데요. 퓨처스리그 67경기에서 타율 0.339, 35타점, 출루율 0.453을 기록했다. 홈런 타자는 아니지만 펀치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한 덕분에 2025년 1군에 대주자 및 타석을 몇타석이지만 소화하였으며, 1군에 데뷔하는 모습까지 보여준 육성 선수의 신화를 써내려가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일단 임근우 선수에 대한 평가를 보면 아직 타격에 대한 부분은 아쉽지만 수비와 주루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수비는 빠른 발과 좋은 어깨를 갖고 있어 기본적인 수비 스킬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1군에서도 선택을 받을 만큼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조동화 코치는 임근우 선수에 대해서  "중견수 수비는 충분히 좋다. 어깨도 좋다" 라는 평가를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외야진에 수비력이 좋은 선수로 타격쪽에서 개선만 있다면 1군에서 바로 쓸수도 있다는 평가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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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SG랜더스 외야 유망주들

SSG랜더스 외야진 사실 엄청나게 좋지는 않지만 또 엄청나게 나쁜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여러가지로 좀 살펴볼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이미 주전급 선수들이 정해져있는 팀이기도 하며, 몰론 중견 백업을 비롯하여 한유섬의 부진이 크게 느껴지는 상황이지만 또 여러 선수들이 발전된 모습으로 외야에서 경쟁하고 있는데요

 

다만 문제는 교통정리가 아직 되지 않는 모습이며 유망주들은 유망주대로 남겨놓거나 혹은 트레이드로 온 선수에 류효승 최준우 같은 선수들 그리고 박지환 같이 차세대 주역으로 자리를 잡아야하는 선수들까지 복잡하게 조금은 여러가지 이슈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일단 SSG랜더스 외야진의 선수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최지훈 한유섬 류효승 오태곤

김성욱 최준우 박지환 이승민 김창평 이정범 하재훈

박정빈 채현우 김정민 이원준 임근우

 

 

 

 

실제로 당장 중견수 최지훈 선수가 주전으로 활약을 한다고 하면, 우익수 한유섬이 가장 앞서있는 상황이고, 에레디아의 계약이 없다면 좌익수 주전을 새롭게 만들어야 하며, 이외에도 한유섬 선수 부진에 따라서 우익수 그리고 우타 백업과 중견수 백업등을 만들어야하는 숙제들이 있는데요. 

 

특히 박지환 선수를 고정 포지션에서 확실한 타격재능을 살리는 방향이 필요하다는 점은 SSG랜더스 외야진에서 정말 큰 숙제가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2025년 좋은 활약을 한 류효승 선수도 한자리를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외에 하재훈 최준우 이정범 김창평등 기존 선수들은 이번기회에 1군에 진입하지 못한다면 정리가 필요한 상황까지도 만들어질 수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선수들을 성장시켜야하는 숙제를 가지고 있는 SSG랜더스 이기도 합니다. 

 

당장 최지훈 마저도 타격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고, 한유섬도 마찬가지이며, 다른 유망주들도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그나마 류효승 선수가 홈런도 치고 앞으로 한유섬을 장기적으로 대체할 가능성이라도 보여주었다는 점은 좋은 점이지만 앞으로 숙제가 많은 SSG랜더스 외야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고명준을 1루에서 장기적으로 보게 된다면 외야 용병을 구하게 되면서 더 큰 숙제를 안고 있는 SSG랜더스인데요. 기회를 잡고 좋은 활약을 해줄 선수가 과연 누가 될지 여러가지로 SSG랜더스 외야진 큰 숙제가 2026년에 해결될지 여부에 따라서 팀 순위가 더 높아질 수 있을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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