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앤더슨 선발투수 첫 등판은 퍼펙트 완벽그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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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1. 10:16
SSG랜더스의 대체용병으로 영입된 선발투수 드류앤더슨 첫 등판 1위 기아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강력한 패스트볼을 바탕으로 변화구도 손쉽게 넣어가면서 강력한 구위를 자랑했던 드류 앤더슨에 관련된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1. SSG선발투수 드류 앤더슨
SSG랜더스의 선발투수 드류 앤더슨 선수는 1994년생의 미국 출신 선수로 필라델피아부터 텍사스 그리고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등을 거쳐 한국까지 오게 된 용병투수입니다. 2024년 로버트 더거라는 최악의 선수가 방출되고 교체되어 대체용병으로 오게 된 드루 앤더슨 선수는 2024년 5월 10일 첫 등판을 시작했으며 기존에 불펜으로만 지속적으로 뛰어왔으므로 실전에서 투구수를 높일 예정으로 있는데요. 짧은 선발등판이지만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버트 더거 선수의 부진은 ABS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구위측면 그리고 더 이상은 지켜볼 수 없다는 판단하게 빠른 교체를 했는데요. 2024년 KBO 1호 퇴출로 대체용병을 구하는 작업을 했고 빠르게 드루 앤더슨 선수를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2024.04.27 - [스포츠] - 더거 퇴출 용병교체 드류앤더슨 57만달러 영입 SSG랜더스 선발
앤더슨 선수는 확실한 구위를 자랑한다는 평가들이 있었지만 약점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선 불펜으로만 뛰어왔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의 문제 그리고 투구수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이 되었는데요. 당장 SSG랜더스가 그런 시간을 줄 여유가 없음으로 인해서 투구수를 늘리는 것은 실전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방향을 세웠으며 바로 5월 10일 오프너와 같은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2. 드루 앤더슨 선발투수 첫 등판
드루 앤더슨 선수의 선발등판은 5월 10일 기아전이었는데요.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좋은 타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이기 떄문에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다는 계산이 있었지만 오히려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1회에는 패스트볼 하나로 김도영과 같은 좋은 타자들을 잠재우는 엄청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앤더슨 이 선수의 대박인점은 확실한 구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150km 이상의 공을 손쉽게 던지는 투수로 강력한 구위로 ABS 시스템에서도 그냥 때려박는 엄청난 구위를 보여주었는데요. 패스트볼 하나만으로도 타자들을 잡아낼 수 있다는 확실한 모습을 보인 점이 매우 긍정적입니다. 156km - 155km - 154km 의 빠른공을 미친구위로 만들어내더라구요.
몰론 앞으로 선발투수로 긴 이닝을 던지기 위해서는 체력적인 부분에서 몸을 만들어야 하고 이후에도 변화구등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하지만 강력한 구위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리그에서의 경험등 여러 부분에서 장점이 있으므로 대체용병으로 SSG랜더스 1선발을 맡아줄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몰론 부상만 없다면 이라고 하는 부분이라 다치지 않고 꾸준하게 활약해주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이날 박성한 선수의 4안타로 기아타이거즈에 승리를 가져왔는데요. 최근 KBO프로야구의 중위권이 매우 혼잡한 상황에서 패배를 하면 순위가 하위권으로 한번에 내려갈 수 있는 상황에서 소중한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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