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격수 전민재 한태양 경쟁 이호준 그리고 박승욱 노진혁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봤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유격수에 대한 고민이 매우 큰 팀인데 FA실패 노진혁 그리고 2024년 주전이나 다름없었지만 불안감이 있는 박승욱에 새로운 경쟁이 시작됩니다
1. 유격수 중요성
유격수는 야구에서 포지션넘버 6번으로 쇼트스톱 (SS) 또는 쇼트필더라고 표현하며 2루와 3루 베이스 사이를 중심으로 하여 그 주변을 수비하는 내야수를 말합니다.
유격수는 야구에서 중요한 수비 부분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포지션인데요. 포수 그리고 유격수와 중견수등을 센터라인이라고 하며 야구의 수비에서 가장 큰 역할들을 하는 것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유격수의 경우에는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데요. 내야수로 야구에서 가장 빠른 타구들을 처리해야 하는 수비능력이 매우 중요하며 가장 많은 공이 오는 자리이기 때문에 넓은 수비범위와 운동능력을 요하는 위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1루와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송구능력까지 갖추어야 하는 자리로 야구의 수비부분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능력치들을 갖추어야 하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격수 자리에서 뛰는 선수들은 안정적인 수비능력과 넓은 범위의 수비를 책임질 수 있는 체력과 운동능력 그리고 송구능력까지 보유해야 하며 이런 부분에서 유격수자리에서 뛰는 선수들의 가치는 매우 높고 타격에 있어서 약간 부족한 경우조차도 그 수비적인 부분에서 인정받는 선수들도 많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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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롯데유격수 고민
롯데 자이언츠는 유격수에 대한 고민이 많은 팀입니다. 기본적으로 유격수가 강한 팀이라는 것은 그만큼 수비적인 부분에서 안정감이 있다는 평가와 동일한데요. 유격수가 걱정인 팀들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수비에서 많은 한계를 보여주며 실책이나 기타 여러 부분에서 아쉬운 경기를 보여주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바로 그런 부분인데요. 롯데의 경우에는 유격수 자리 보강을 위해서 FA계약으로 노진혁 선수를 엄청난 금액으로 영입하기도 하였으며, 노진혁 선수의 부진에 따라서 이학주 선수를 영입하기도 하였고, 오선진과 박승욱 선수등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는 방식으로 유격수 자리에서 여러 선수들을 실험하였지만 다른 팀들에 비하면 유격수가 여전히 약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승욱 선수가 2024년 유격수로 자리를 잡았지만 박승욱 선수의 경우에는 타율 0.266 정도로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그래도 나은 부분이 있지만 23실책으로 수비불안점을 노출하기도 하였으며, 과거 박승욱 선수가 유격수 부분에서 문제가 있던 어깨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이슈들이 겹치는 모습도 있기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는 유격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5년 롯데 유격수 경쟁은 FA실패의 상징이 되어가는 노진혁 선수부터 시작하여, 2024년 그래도 자리를 잡아준 박승욱 선수 그리고 트레이드로 영입된 전민재 선수를 비롯하여 전역하여 돌아온 유망주 한태양 그외에도 유망주 김세민 및 이호준등 여러 선수들이 유격수 자리에서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아래와 같이 2025년 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후보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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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 롯데유격수 경쟁
2025년 약점으로 평가되는 롯데의 유격수 경쟁은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후보가 될 예정입니다
- 노진혁 : 50억FA - 부상 및 노쇠화로 인한 좁은 수비범위 및 스윙문제등 이슈
- 박승욱 : 내야유틸리티 및 전천후 백업 - 유격수 수비 실책 및 송구 불안 및 타격의 아쉬움
- 전민재 : 두산에서 트레이드 - 안정적인 수비 가능하다는 평가 다만 BQ 의 아쉬움 지적 및 타격의 아쉬움
- 한태양 : 상무 전역 - 상무소속으로 좋은 성적기록 (단, 상무에서는 주로 3루수 출전) - 수비가 좋다는 평가 다만 수비범위 아쉬움 있음
- 이호준 : 2024년 1군 12경기 출장 안정감이 있는 수비 및 괜찮은 어깨평가 - 수비력이 좋지만 1군경험 부족
살펴보면 롯데의 유격수 경쟁은 2025년 여러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년에는 별다른 영입없이 이 선수들의 경쟁을 하겠다는 정도로 유격수 경쟁을 하게될 롯데 자이언츠 만약 2024년과 같은 아쉬움이 지속된다면 2025년 이후에 FA로 나오는 유격수 박찬호 선수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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