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수 기대주 육선엽 호주유학 및 1군 불펜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봤습니다. 최근에 육선엽 선수는 정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며 1라운더로 호주유학등 삼성 라이온즈에서 열심히 키우고 있는 유망주 투수로 2025년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1. 투수 육선엽
야구선수 육선엽 선수는 2005년생으로 장충고를 졸업하고 2024년 1라운드 전체4번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190cm의 큰 신장과 체격조건으로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입단한 1라운더 우완투수로 차세대 에이스투수로 기대를 받기도 하였는데요. 2024년에는 주로 2군에서 활약을 하였고 1군에도 11경기 17이닝을 책임지면서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투수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육선엽 선수는 삼성 마운드의 미래이자 육각형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최고 151km의 강속구 그리고 커브와 스플리터등의 변화구등과 이닝소화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투수입니다. 유연한 투구폼으로 앞으로 성장가능성을 보이는 육선엽선수는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2025년 확실히 삼성 1군 마운드에 불펜으로 힘을 보탤 예정으로 있는데요.
2024년 시즌을 끝내고 호주 야구리그브리즈번 밴디츠에 파견되어 불펜투수로 11.1이닝 2자책 1사구 3볼넷 13K ERA는 1.59 로 좋은 모습을 기록하였고 최고구속 150km 까지 기록하면서 불펜투수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2025년 불펜진이 약점으로 꼽히는 삼성에 최고의 기대주중 한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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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 라이온즈 불펜
삼성 라이온즈는 2025년 KBO 프로야구에서 좋은 선발진을 구축했습니다. 일단 용병투수들은 검증된 레예스와 후라도 선수를 잡으면서 확실한 원투펀치를 구축했고 게다가 국내 최고의 선발이라는 원태인 선수가 건재한 만큼 엄청난 선발마운드의 높이를 채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FA 로 최원태 선수를 영입하였고 5선발 이승현 선수등 확실한 선발진을 구축한 모습입니다.
선발진 모두가 10승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닝 소화능력 그리고 에이스급 활약이 가능한 선수들로 구축되면서 2024년에 비해서 더 높은 수준의 선발진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불펜은 아직까지는 의문이 있는 삼성 라이온즈이며 여러 신입급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재윤 선수가 건재하지만 이제는 ㅠㅠ 슬프게도 나이들어버린 오승환 선수의 아쉬움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아쉬움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육선엽 선수가 2025년 기대주로 등장하고 있으며 이승현 최지광 김윤수 이호성등 여러 선수들의 반등이 필요하며, 황동재등은 유학을 보내면서 전체적인 불펜진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튼 삼성라이온즈의 고민중 하나인 불펜진에 희망으로 육선엽 선수가 정말 큰 힘이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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